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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SwiftUI의 ConnectorCoordinator에 대한 개념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Binding property로 SwiftUI에서 세팅된 변수를 UIKit에서 읽어들일 수 있었는데, 이번엔 이와 비슷하게 SwiftUI-UIKit간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Coordinator에 대해서 알아보자. @Binding property의 경우 SwiftUI에서 뭐 뷰가 나타났을때 세팅을 해준다던가, 버튼을 클릭했을때 토글을 해준다던가..의 형태로 @State를 설정해주면, UIKit코드에서 이 값을 read-only로 읽어들일 수 있었다. read-only라는점이 중요하다. 바인딩 프로퍼티로는 반대입장, 즉 UIKit의 변수를 SwiftUI로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반대..
완전 오랜만에 포스팅~ 맘놓고 포스팅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었고 그동안 주말공부에 좀 소홀해서 못했다. ㅋㅋㅋ 오늘은 SwiftUI에서 Swift UIKit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약간 그동안 SwiftUI 포스팅을 하지 않았어서 뭔가 급진도(?)를 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SwiftUI는 많은 좋은 기능들을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됐다보니까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나 기존에 UIKit이 더 유용한(?) 경우도 많다. 전에 얼핏 봤던 포스팅으로는 UICollectionView가 그렇다고 하더라... 아무튼. SwiftUI이면서도 Swift 언어로 된 프레임워크인 UIKit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당장 나만해도, 현재 UIView를 wrapping해서 커..
이번에는 UIView에 사용되는 몇가지 레이아웃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스택 UIKit의 스택은 UIStackView와 대충 매치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스택 안에 여러가지 뷰들을 배치할 수 있고, 버티컬과 호라이즌, 뎁스 스택이 존재한다. 간단한 예제를 한번 보자. ContentView에 기본 컨테이너를 VStack, 버티컬 스택으로 지정한 후 각 스택 컨테이너마다 Text 컨텐츠를 추가해준 모습이다. struct ContentView: View { var body: some View { VStack { Text("Hello, World!") .foregroundColor(.red) Text("Hello, Swift!") .foregroundColor(.blue) } } } 위 코드에서 사실 버..
오랜만에 쓰는 주말 포스팅!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framework를 swiftUI를 쓰는 앱들에게 제공해주어야 할 경우가 생길것 같아서 SwiftUI에 대해서 새로 공부해보고자 한다! 한 이주전부터 주말에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열심히 놀고먹고 자느라 못했다 -_-... 일단 먼저, SwiftUI가 도대체 뭘까? 기존에 iOS 개발자들이 사용하던 UIKit는 Objective C 기반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프레임워크였다. 그러나 오브젝티브씨는 사실 그 자체로도 매우 강력한 언어지만, 프로그래밍언어론적으로 현대적이지 않은 개념들이 여러가지 섞여있어서, 애플에서 Swift를 발표하게 된다. 그렇지만 UIKit은 오브젝티브씨 기반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Swift가 빠르고 안정적이어도 @objc..